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북한의 급변사태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 역시 만에하나 있을 북한의 급변사태에 상당히 주의 깊게 보고 있는 나라다. 주변 나라로서 당연한 일이겠으나 일본은 고이즈미 내각 때부터 본격적으로 급변사태와 관련해서 대비를 해왔는데, 대표적으로 해상으로 대량 탈출할 가능성이 높은 난민에 대한 수용 대비 여부에 대한 계획을 구축한 바 있다. '''총 20만 명 규모의 난민''' 대비 계획을 준비한 바 있으며, 현재도 그 계획이 존속되고 있다. 이 계획은 미국과 합동계획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동시에 북한 급변사태에서의 한국과 미국의 공조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납북 일본인들에 대한 북한 급변사태 시의 안전이나 구출 문제를 염두에 두는 입장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아베 신조]] 1차 내각 때 이 문제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자위대 파병까지 고려할 정도였다.[* 정식으로 이야기가 나온 건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때이다.] 실제로 일본의 민주당 내각 시절인 하토야마-간 내각 때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거론했다가 여론 문제와 한일 간의 잡음을 내기도 했다. 따라서 한미일 삼국 공조는 중시하겠으나 북한 급변사태 시에 해상 탈출 난민 통제와 함께 납북 일본인들에 대한 구출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군사적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다. 2차 [[아베 신조]] 내각에서 이 문제를 특히 집중적으로 거론했던 점은 실현 가능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